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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동 여경 사태의 진실

얼마전 있었던 대림동 여경 사태의 진실을 파훼첩본다. 1. 동료경관이 빰을 맞고 공격당하는 상황, 오똫게 오똫게 하면서 대처가 늦어버린다. 상황이 이래되다 보니 취객이고 여경이고 뭐고 다 맨붕 온 상태. 2.용의자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합니다. 여경이 오똫게 오똫게 하는 걸 보니 당연히 필드엔 나와본적 없고, 그냥 내근직으로만 살아왔던게 훤히 보이기 시작함. 3.다짜고짜 여성 경관이 지켜보던 시민에게 제압하라고 명령함, '남자분 한분 나오세요.' '남자분 한분 나오시라니까요!' 첫번째로 심각한 상황인데, 세상에 공권력이 공무 집행 중 시민에게 도움을 요구하는건 유래 없는 일 4.일반 시민에게 수갑을 넘겨주며 용의자에게 채우라고 함 '빨리빨리, 수갑 채우세요!' 이게 무슨 말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가기 시작..

잡담 2019.05.18

나경원은 일베 유저인가?

(일베는 나의 힘!)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일베 폐쇄 추진을 우려한다» '일베 폐쇄'를 요구하는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사이트를 폐쇄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공약집에 '개별법상 인터넷 실명제 규정 폐지'를 명시하며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일베 폐쇄 추진은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시키는 행위이자, 방송장악에 이어 인터넷 공간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포털사이트 중 여권에 대한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네이버를 압박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눈엣 가시같은 반여권 사이트를 폐쇄 운운하며 압박하는 것이다. (내가 일베다 이기야!) 익명에 숨어..

카테고리 없음 2019.05.12

이언주,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까? 새누리당은 그렇게 했나요?" (내가 구로박의 제자, 이언주다) "여당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싸우고 시민 자유를 지켜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까?"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그때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때 침묵을 지키는 게 얼마나 이 나라의 비극을 초래하게 되는가를 처절하게 느꼈다." 무섭게도 이언주 무소속 예정인 여자의 말이다, 눈과 귀를 의심했다. 국썅도전러긴 하다만, 어떻게 자기와 정 반대대는 말을 할 수 있는가 말인가? 어제 9일,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년바람포럼'에 일일 강사로 나선 그녀의 발언이었다. (자한당은 모두 자살해야 한다) "..

잡담 2018.11.10

이언주, “구제불능·역사가 잉태한 비극”

국가가 일자리 만든다면서, 구조조정해야 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핑계로 민간 인력파견회사로부터 인력 빼앗아 또 다른 공공인력 파견회사 만들어 고위 공무원들 퇴직 후 일자리나 만들고, 줄여야 할 공무원 수를 괜히 소방관들 내세워 감성에 호소하면서 공무원 증원에 혈세 쏟아 붓고, 규제 없앤다고 지원해 준다며 새로운 규제 만들어 공무원 할일 늘이고 온갖 불필요한 센터들 만들어 선거 때 도와준 사람들 낙하산 보내 정치한량들 혈세로 구제하더니... 이제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걸 알았습니까? 그러면 최저임금, 노동시간 제한과 같은 반시장, 반기업 정책과 기업 그리고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인민재판부터 재고하십시오. 그래야 그 깨달음의 진정성을 인정하겠습니다. 나라경제 망쳐놓고 수많은 사람들 길거리 나..

잡담 2018.10.06

오리지널 좌파, 김문수의 진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가 뭘 하자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대북특사인지? 김정은의 대남특사인지? 그것도 모자라 김정은의 대미특사까지 하려는 것 같습니다. 둘째, “북핵 폐기”특사인지? “종전선언, 경제지원” 특사인지? 셋째, “김정은 기쁨조”인지? “대한민국 지킴이”인지? 보면 볼수록, 저는 헷갈립니다. 문재인정부의 집값 소동이 “노무현 악몽”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집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기본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적폐요, 강남 비싼 집 가진 사람도 적폐랍니다. 적폐 덩어리 강남집에 세금 때리기 할수록 집값은 세금만큼 더 올라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첫째,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뀌어야 합니다. 1. 낡고 위험한 집을 새로, 높게, 쾌적하게 짓는 것, 막지 말고 도..

잡담 2018.09.07

JTBC와 손석키 사장이 불편한 이유

"미국 연방 대법원의 여성대법 긴즈버그(RBG)가 대법관 아홉 명 중 여성은 몇 명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늘 "전원" 이라고 답하곤 합니다. 그 일화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법이 누구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는가는 우리를 항상 고민하게 만들지요"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80684 가디언지에 실린 법조계 성평등, 여성진출에 관한 오피니언 기사 발췌 Justice Ginsburg's distant dream of an all-female supreme court 전원이 여성인 대법원의 먼 꿈 So now the perception is, yes, women are here to stay. And when I'm s..

퍼옴 2018.08.15

김기춘이 원했던 世上이란

야간의 주간화휴일의 평일화가정의 초토화라면의 상식화 명예를 막는 곳. 어떠한 enjoy도 없다 모든 것을 바쳐 헌신 그리고 일본식 표기법을 통해 국민으로 부터 글을 뺐기 이게 안먹히니까 계엄령을 쓰려고 했던것이었습니다. 주간, 야간, 평일, 주말할 거 없이 일만 하고 돈은 적게 벌게해서 가정 파탄나고,라면 먹고 사는걸 상식으로 만들게 하겠단건데, 결국 ㅈㄴ 못살게해서 나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 쓸 여유도 없게하겠단 소리. '개돼지들아, 내가 다시 온다, 니들은 이제 다 죽었다 이기' '곧 나의 地上樂園은 온다.' '비정상의 정상화' 라는게 이런 의미였습니다.

잡담 2018.08.11

정미홍 사망

정미홍 전 아나운서이자 유사 정치인이 죽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자였을까요? 학력 1977년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7년~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2001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2] 경력 중학교 재학 중 청소년적십자 회원으로 활동 1982년 KBS 방송국 기자 공채시험(10기)에 합격 1982년 6월 - 1993년 5월 KBS 방송국 아나운서 1987년 KBS1 TV 9시 뉴스 진행자 1988년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중계방송 메인 앵커 1989년 미국 시카고 대학 방송언론과정 연수 1995년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선거대책위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부대변인 1995년 7월 19일 지방별정서기관(4급)에 임용,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공보과장 1..

잡담 2018.07.25

제천 제일고 세월호 비하 논란

제천 제일고 3학년 국어 시험문제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되어야 할것 같아서요 가정사고를 문장화 하는 문제인데, 이상한 구절이 있습니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왜 이런 문장을 사용한 걸까요? 기무사가 탄핵기각시 광화문 위의 촛불집회 참여자들을 말 그래도 '민주화' 시켜려 했던것은 잘 알려졌습니다. 우리 주변엔 아직도 지난 정권 부역자들의 잔챙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잡담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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