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리지널 좌파, 김문수의 진실

EU-03 2018. 9.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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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가 뭘 하자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대북특사인지?
김정은의 대남특사인지?
그것도 모자라 김정은의 대미특사까지 하려는 것 같습니다.

둘째, “북핵 폐기”특사인지?
“종전선언, 경제지원” 특사인지?

셋째, “김정은 기쁨조”인지?
“대한민국 지킴이”인지?

보면 볼수록, 저는 헷갈립니다.




문재인정부의 집값 소동이 “노무현 악몽”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집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기본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적폐요, 강남 비싼 집 가진 사람도 적폐랍니다.

적폐 덩어리 강남집에 세금 때리기 할수록 집값은 세금만큼 더 올라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첫째,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뀌어야 합니다.

1. 낡고 위험한 집을 새로, 높게, 쾌적하게 짓는 것, 막지 말고 도와줘야 합니다.

2. 한강변이 얼마나 비싼 곳입니까?
멋있게, 고층 고밀 복합 개발해야 합니다.

세계 일류도시 어떻게 하고 있나 보세요.

3. 도로, 지하철, GTX 광역교통을 빨리 과감하게 뻥 뚫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면적은 도쿄도의 1/3, 베이징시의 1/28, 뉴욕시의 1/2입니다.
따라서 수도권의 광역교통을 개선하여, 서울 집중을 수도권으로 분산·완화해야 합니다.

둘째, 규제·친북 본성 문재인정부가 바뀌어야 합니다.

어설픈 환경지상주의에 빠져, 토목·건설·건축을 죄악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도시계획·토목건축·집짓기 세계 최고수준입니다.
주사파들만 가까이 하지 말고, 민간기업·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북한 철도 말하기 전에, 우리나라 철도부터 먼저 챙기시기 바랍니다.



요즘 이 사람이 많이 떠들어댑니다.


이젠 백수인데 어디서 그 원동력이 나오는지 몰라도,

무슨 보수 인사 마냥 떠들어대니...


누가보면 오리지날 박사모인줄 알겠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

김문수는 소위 전향자로, 오리니절 좌파, 그시절의 빨갱이 소리 듣던 인물입니다.




김문수는 80년대 소위 극좌파 소리를 들을 정도로 유명한 운동권 지도자 출신이다.

말 그대로 그 시절의 빨갱이 소리 듣던 좌파 출신입니다.


유명한 정도가 아니라 무려 20년 이상을 노동운동에 투신하며 활동해왔습니다.

김문수한테 교화 받아 빨갱이로 전향한 사람이 많을 정도로 그야말로 80년대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전설입니다.


오죽하면 과격했던 당시의 노동운동을 김문수를 빼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 해도 도저히 할수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당연히 그 시절 노동 운동권, 현재 소위 빨갱이라고 불리는 세끼들은 모두 김문수를 따르거나,

또는 김문수가 이끌던 조직, 단체와 뿌리 깊게 연계되어 활동하던 사람들인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는 당시 신적인 아이돌, 빨갱이들의 우상시 되는 자로 노동운동계의 김근태라고 볼만큼 절대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수많은 노동운동 후배들의 흠모와 존경을 받던 인물이 지금 보수를 외치니 어이가 없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믿으면 안되는 것이 빨갱이고,

그다음이 변절자고,

마지막이 기회주의자 입니다.


3대 요소를 모두 지닌 김문수를 믿느니 차라리 할복 하는 것이 빠를듯 합니다.

안타까운게 있다면, 이런걸 다 쓰고도 정치권에서 공천 조차 못받는다는 현실.


윗대가리들은 다 아는 겁니다, 이 사람의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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