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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6

황교안의 노량진 취준생들과 '치맥 미팅'

황교안은 오늘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호프에서 가진 공시생·취준생과의 치맥 미팅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그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보겠다고 했다고 전해진다. 치맥 미팅에 앞서 황 대표는 노량진 컵밥거리와 학원가·상가 등을 방문해 공무원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추경을 반대하던 사람이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는게 웃긴 일이다. 이날 치맥 미팅에는 황 대표와 청년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 그리고 8명의 노량진 취준생들이 함께 했다한다. 근데 저 포즈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노량진 고시생이 황교안이 나와라 해서 나온다는 자체가 웃기지 않는가 싶었다. 그럼 그렇지... 참고로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작년 7월 19일 추가경정예산..

잡담 2019.05.24

대림동 여경 사태의 진실

얼마전 있었던 대림동 여경 사태의 진실을 파훼첩본다. 1. 동료경관이 빰을 맞고 공격당하는 상황, 오똫게 오똫게 하면서 대처가 늦어버린다. 상황이 이래되다 보니 취객이고 여경이고 뭐고 다 맨붕 온 상태. 2.용의자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합니다. 여경이 오똫게 오똫게 하는 걸 보니 당연히 필드엔 나와본적 없고, 그냥 내근직으로만 살아왔던게 훤히 보이기 시작함. 3.다짜고짜 여성 경관이 지켜보던 시민에게 제압하라고 명령함, '남자분 한분 나오세요.' '남자분 한분 나오시라니까요!' 첫번째로 심각한 상황인데, 세상에 공권력이 공무 집행 중 시민에게 도움을 요구하는건 유래 없는 일 4.일반 시민에게 수갑을 넘겨주며 용의자에게 채우라고 함 '빨리빨리, 수갑 채우세요!' 이게 무슨 말이 되는 건지 이해가 안가기 시작..

잡담 2019.05.18

나경원은 일베 유저인가?

(일베는 나의 힘!)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일베 폐쇄 추진을 우려한다» '일베 폐쇄'를 요구하는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사이트를 폐쇄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공약집에 '개별법상 인터넷 실명제 규정 폐지'를 명시하며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일베 폐쇄 추진은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시키는 행위이자, 방송장악에 이어 인터넷 공간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포털사이트 중 여권에 대한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네이버를 압박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눈엣 가시같은 반여권 사이트를 폐쇄 운운하며 압박하는 것이다. (내가 일베다 이기야!) 익명에 숨어..

카테고리 없음 2019.05.12

제천 제일고 세월호 비하 논란

제천 제일고 3학년 국어 시험문제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되어야 할것 같아서요 가정사고를 문장화 하는 문제인데, 이상한 구절이 있습니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왜 이런 문장을 사용한 걸까요? 기무사가 탄핵기각시 광화문 위의 촛불집회 참여자들을 말 그래도 '민주화' 시켜려 했던것은 잘 알려졌습니다. 우리 주변엔 아직도 지난 정권 부역자들의 잔챙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잡담 2018.07.06

경북대, 일베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사용 논란

경북대, 일베발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사진 사용 논란 '식영과 수업을 듣는 중 고래회충에 대해서 설명하는 피피티 사진 자료로 아래와 같은 사진이 사용되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듣는 중에 헛웃음을 짓는데도 해당 교수는 전혀 당황한 기색없이 설명을 쭉 이어갔습니다. 고래회충을 설명하는데에 일반 고래 사진이 아니라 굳이 고인의 얼굴이 합성된 사진을 써야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짧은 생각으로 인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특정 사이트에서 나쁜의도로 합성했다는 점을 뒤늦게 알게되어 저도 너무 놀랐고 당황스러웠습니다. 본인은 정치적 의도는 전혀 없었으나 이러한 결과를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가장 미안하고 상처받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

잡담 2018.05.11

‘전참시’는 세월호 화면 재미를 위해 사용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세월호 사태가 충격적이지만 이것은 단순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 가운데 조연출과 에프디는 이미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재미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조연출이 제작진 단톡방에 “뉴스에서 앵커멘트로 ‘속보입니다’, ‘층격적인 소식이다’ 그런 멘트가 포함된 영상 뉴스클립”라는 주문을 올렸고. 고참 에프디가 주문에 맞는 화면 11개 클립을 찾아 올렸는데 이중 3개의 클립이 세월호였고 최종 컨펆을 내렸다는 겁니다. 엠병신이 엠병신 했을뿐... 세월호 자료를 넣어도 되냐 논란이 있었지만 조연출은 해당 그림을 미술부에 전달하며 그림을 블러처리 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과물을 받아 편집에 사용했고, 고자 2초 오디오 위주로 편집을 했기에 문제없다는 것. 조연출, 에프디가 일베..

잡담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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