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은 오늘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의 한 호프에서 가진 공시생·취준생과의 치맥 미팅에서 청년들과 만나 이번 기회를 통해 좀더 그들에게 다가가는 계기로 삼아보겠다고 했다고 전해진다. 치맥 미팅에 앞서 황 대표는 노량진 컵밥거리와 학원가·상가 등을 방문해 공무원 수험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공무원 추경을 반대하던 사람이 이들의 애로사항을 듣는다는게 웃긴 일이다. 이날 치맥 미팅에는 황 대표와 청년 비례대표인 신보라 의원, 그리고 8명의 노량진 취준생들이 함께 했다한다. 근데 저 포즈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 노량진 고시생이 황교안이 나와라 해서 나온다는 자체가 웃기지 않는가 싶었다. 그럼 그렇지... 참고로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작년 7월 19일 추가경정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