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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

이언주,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까? 새누리당은 그렇게 했나요?" (내가 구로박의 제자, 이언주다) "여당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싸우고 시민 자유를 지켜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까?"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그때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때 침묵을 지키는 게 얼마나 이 나라의 비극을 초래하게 되는가를 처절하게 느꼈다." 무섭게도 이언주 무소속 예정인 여자의 말이다, 눈과 귀를 의심했다. 국썅도전러긴 하다만, 어떻게 자기와 정 반대대는 말을 할 수 있는가 말인가? 어제 9일,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년바람포럼'에 일일 강사로 나선 그녀의 발언이었다. (자한당은 모두 자살해야 한다) "..

잡담 2018.11.10

오리지널 좌파, 김문수의 진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가 뭘 하자는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첫째, 대한민국의 대북특사인지? 김정은의 대남특사인지? 그것도 모자라 김정은의 대미특사까지 하려는 것 같습니다. 둘째, “북핵 폐기”특사인지? “종전선언, 경제지원” 특사인지? 셋째, “김정은 기쁨조”인지? “대한민국 지킴이”인지? 보면 볼수록, 저는 헷갈립니다. 문재인정부의 집값 소동이 “노무현 악몽”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집 가진 사람들에 대한 적개심을 기본으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대기업도 적폐요, 강남 비싼 집 가진 사람도 적폐랍니다. 적폐 덩어리 강남집에 세금 때리기 할수록 집값은 세금만큼 더 올라갑니다. 제 생각으로는 첫째, 박원순 서울시장이 바뀌어야 합니다. 1. 낡고 위험한 집을 새로, 높게, 쾌적하게 짓는 것, 막지 말고 도..

잡담 2018.09.07

김기춘이 원했던 世上이란

야간의 주간화휴일의 평일화가정의 초토화라면의 상식화 명예를 막는 곳. 어떠한 enjoy도 없다 모든 것을 바쳐 헌신 그리고 일본식 표기법을 통해 국민으로 부터 글을 뺐기 이게 안먹히니까 계엄령을 쓰려고 했던것이었습니다. 주간, 야간, 평일, 주말할 거 없이 일만 하고 돈은 적게 벌게해서 가정 파탄나고,라면 먹고 사는걸 상식으로 만들게 하겠단건데, 결국 ㅈㄴ 못살게해서 나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 쓸 여유도 없게하겠단 소리. '개돼지들아, 내가 다시 온다, 니들은 이제 다 죽었다 이기' '곧 나의 地上樂園은 온다.' '비정상의 정상화' 라는게 이런 의미였습니다.

잡담 2018.08.11

정미홍 사망

정미홍 전 아나운서이자 유사 정치인이 죽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자였을까요? 학력 1977년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7년~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2001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2] 경력 중학교 재학 중 청소년적십자 회원으로 활동 1982년 KBS 방송국 기자 공채시험(10기)에 합격 1982년 6월 - 1993년 5월 KBS 방송국 아나운서 1987년 KBS1 TV 9시 뉴스 진행자 1988년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중계방송 메인 앵커 1989년 미국 시카고 대학 방송언론과정 연수 1995년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선거대책위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부대변인 1995년 7월 19일 지방별정서기관(4급)에 임용,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공보과장 1..

잡담 2018.07.25

홍준표 "5000년 가난 물리친 박정희 대통령 존경" 논란

http://news.nate.com/view/20171110n22635 홍 대표는 오늘 오후 2시 대구엑스코 국제회의실에서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과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누가 홍카콜라 아니랄까봐 어디만 가시면 또 이슈를 만들어 주십니다. 이 자리에서 “1972년 10월 유신 당시 대학을 다녔다. 조국근대화시절에 청년시절 보냈고, 박정희 대통령의 강단과 결기, 애국심, 추진력을 존경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독재라는 것은 동의하지 않지만 이 땅의 5000년 가난을 물리친 분으로 존경한다”다 밝혔답니다. 그는 또 “다음 주부터 당사에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 민주화의 아버지 ..

잡담 2017.11.10

조원진, 트럼프 연설 본회의장서 ‘박근혜 석방’ 피켓 들어 쫒겨나

오늘은 1993년 7월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24년 만에 미국 대통령이 국회연설을 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갓킹 엠페러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 입장 전, 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구호가 든 피켓을 들고 고함을 치기 시작합니다. "박근혜를 석방하라!" 하고 고함을 지르며 경호원들에 의해 재제를 받는 조원진 "어딜 만저, 어딜 만저!"의 그분이 떠오릅니다. 피켓 뒷면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읽어라는듯 "‘Stronger alliance U.S. and Korea’, ‘Release Innocent President Park"이라고 영문으로 적어놨습니다. 안그래도 홍준표의 박근혜 재명 때문에 말많은 자한당 친박 세력이 이런걸 터뜨려 주시니... 이러한 무차별적인 행..

잡담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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