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미홍 사망

EU-03 2018. 7.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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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전 아나운서이자 유사 정치인이 죽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어떤 여자였을까요?


학력

    1977년 경기여자고등학교 졸업
    1977년~1981년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2001년 명지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2]

경력

    중학교 재학 중 청소년적십자 회원으로 활동
    1982년 KBS 방송국 기자 공채시험(10기)에 합격
    1982년 6월 - 1993년 5월 KBS 방송국 아나운서
    1987년 KBS1 TV 9시 뉴스 진행자
    1988년 1988년 서울 하계 올림픽 중계방송 메인 앵커
    1989년 미국 시카고 대학 방송언론과정 연수
    1995년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선거대책위원
    서울특별시장 후보자 조순 캠프 부대변인
    1995년 7월 19일 지방별정서기관(4급)에 임용,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공보과장
    1995년 8월 2일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홍보담당관
    1996년 1월 14일 서울특별시청 공보국 홍보담당관에 재임명
    1997년 1월 11일 서울특별시장 의전담당비서관, 시장실 부속실장 겸임
    1997년 5월 22일 사퇴[3]
    1997년 7월 30일 - 2001년 MBC 문화방송 프리랜서 뉴스 캐스터
    2001년 SDNTV 프리랜서 뉴스 캐스터
    2005년 대한적십자사 홍보자문위원회 위원장
    더코칭그룹 대표이사
    한국메세나협의회 운영위원
    2011년 한나라당 특임위원
    2012년 새누리당 촉탁위원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
    진정방송 대표이사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대한애국당 최고위원




어제 시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든 국화꽃, 일당으로 받았다는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 걸까? 대한민국 경찰은 이 문제를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많은 청소년들이 서울역부터 시청 앞까지 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고 외쳤다. 손에는 하얀 국화꽃 한 송이씩을 들었다”면서 “제 지인이 자기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


트윗력은 클라스 인정합니다.





제가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 큰 슬픔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추모의 물결을 욕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올렸는데, 추모 행렬에 참가하신 순수한 시민과 학생들에게까지 누를 끼쳐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세월호의 침몰 참사로 저 역시 참담한 큰 슬픔을 갖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추모해왔습니다.
이 엄청난 국가적 슬픔이 마무리될 때까지 절필하고 자중하며, 애도의 마음만으로 지내겠습니다.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인이 아마 지금 깜빵에 있는 박근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기무사였을까요?
혹시 정미경?

정미홍, 보면 볼수록 무서운 여자였습니다.




우리가 바닷물에 쓸려 갔을지 모르는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원의 혈세를 써야겠습니까?




대단한 여자입니다.

이 여자도 계엄령에 대해서 알고 있었을까요?


모르지요, 이제 여기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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