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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일베 유저인가?

EU-03 2019. 5. 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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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나의 힘!)

 

«표현의 자유 후퇴시키는 일베 폐쇄 추진을 우려한다»

'일베 폐쇄'를 요구하는 청원에 대해 청와대가 "사이트를 폐쇄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당시, 공약집에 '개별법상 인터넷 실명제 규정 폐지'를 명시하며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강조했다.

 

그러나 일베 폐쇄 추진은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시키는 행위이자, 방송장악에 이어 인터넷 공간도 장악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포털사이트 중 여권에 대한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네이버를 압박하기 시작하더니, 이제 눈엣 가시같은 반여권 사이트를 폐쇄 운운하며 압박하는 것이다.

 

 

 

(내가 일베다 이기야!)

 

익명에 숨어 가짜뉴스를 만들고, 근거없는 허위,비방 글을 작성하거나 게시하는 행위는 엄벌하는 것이 마땅하다. 가짜뉴스 및 개인의 명예훼손을 막을 수 있는 인터넷실명제를 재도입 하는 것도 검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행위자에 대한 처벌강화를 넘어 플랫폼 자체를 차단한다는 것은 '닥치고 그만' 식의 태도나 다름없다. 일베 게시물과 상응하는 내용의 댓글이 다음이나 네이버 기사에 달리면 댓글 시스템을 전면 폐지라도 할것인가.

 

여권이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봉쇄됐다고 그토록 비난하는 보수정권 시절에도 소위 보수와 친하지 않거나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특정 사이트를 폐쇄하려는 시도는 없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표현의 자유를 후퇴시키고, 정권이 바뀌면 적폐로 청산될 어리석은 결정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니들은 국민이 아니야, 달님 문재앙의 창녀일 뿐이지! 빨갱이 좌파 독재자 찬양 하는 창녀들은 국민이 아니다!)

 

‘달창’이 표현의 자유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베가 일베에 대해 모를 리가 없다.

 

이 여자는 일베 계정도 있고, 폐쇄 추진을 반대했었던 사람이다.

 

누군가가 필요하니까, 자신의 말을 해줘야할 자신의 창녀들이 필요하니까.

 

자한당은 다 일베일지도 모른다,

 

아니, 일베를 통해서만 자한당을 들어갈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 워마드도 추가 해야 한다, 대깨문은 계속 되어야 한다.

 

왜냐면 누군가는 노무현 운지를 외쳐 줘야 하기 때문이다.

 

운지가 있어야, 그들이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운지! 일베!)

 

 

 

 

이런 여자가 114석의 의석을 가진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다.

 

그리고 이런 여자를 지원하는, 창녀를 자처하는 종족들,

이게 경북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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