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홍준표, 결국 노무현 자살을 핑계 삼다

EU-03 2018. 5.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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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자살가 날 완성시켰다 이거야)


결국 표가 부족해진 홍준표는 故 노무현을 언급하며 깝니다.

왜냐면 친노를 까면 표를 얻을수 있다는 것은 옛 새누리당때부터 해온 수법입니다.


나를 막말 프레임에 가둔 것은 노무현 자살이라는 말에서 비롯됩니다.

자기들에게는 신격화된 노무현 전대통령을 서거라고 하지 않고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개돼지들의 20% 라는 목숨의 칩을 내게 넘겨줘!)


그후 적절한 비유와 상대방의 폐부를 찌르는 말들은 모두 막말로 덮어 씌어져 왔습니다.

강자는 적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고상함과 품위를 내 보이는 여유가 있어도 될지 모르나

약자가 짐짓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굴복이나 굴종에 다름이 아닙니다.


(그래 노무현은 돈받고 쪽팔려서 자살했다 이기야!)


당내 일부 패션우파들은 정권에 굴복 하는 것이 자신들이 살길이라고 판단하고 대여 유화노선을 걷고 있으나

나는 그것이 보수궤멸을 가져온 가장 큰 잘못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빨갱이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한다 이거야)


우리는 지금 말밖에 없는 한없이 약한 야당입니다.

강하게 맞서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국민들이 뭉칠수 있습니다.

나는 그런 측면에서 위급할 때는 언제나 소위 막말도 서슴치 않았던 Y의고 돌파력을 생각합니다.



대체 누가 이들이게 기대를 거는거죠? TK출신 틀딱인가요?

나라가 망하기만을 바라는 놈들 집단인 자한당, 이래도 자한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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