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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와 손석키 사장이 불편한 이유

"미국 연방 대법원의 여성대법 긴즈버그(RBG)가 대법관 아홉 명 중 여성은 몇 명 필요하냐고 물어보면 늘 "전원" 이라고 답하곤 합니다. 그 일화를 굳이 떠올리지 않아도 법이 누구의 관점에서 만들어졌는가는 우리를 항상 고민하게 만들지요"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680684 가디언지에 실린 법조계 성평등, 여성진출에 관한 오피니언 기사 발췌 Justice Ginsburg's distant dream of an all-female supreme court 전원이 여성인 대법원의 먼 꿈 So now the perception is, yes, women are here to stay. And when I'm s..

퍼옴 2018.08.15

김기춘이 원했던 世上이란

야간의 주간화휴일의 평일화가정의 초토화라면의 상식화 명예를 막는 곳. 어떠한 enjoy도 없다 모든 것을 바쳐 헌신 그리고 일본식 표기법을 통해 국민으로 부터 글을 뺐기 이게 안먹히니까 계엄령을 쓰려고 했던것이었습니다. 주간, 야간, 평일, 주말할 거 없이 일만 하고 돈은 적게 벌게해서 가정 파탄나고,라면 먹고 사는걸 상식으로 만들게 하겠단건데, 결국 ㅈㄴ 못살게해서 나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신경 쓸 여유도 없게하겠단 소리. '개돼지들아, 내가 다시 온다, 니들은 이제 다 죽었다 이기' '곧 나의 地上樂園은 온다.' '비정상의 정상화' 라는게 이런 의미였습니다.

잡담 2018.08.11

제천 제일고 세월호 비하 논란

제천 제일고 3학년 국어 시험문제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공론화 되어야 할것 같아서요 가정사고를 문장화 하는 문제인데, 이상한 구절이 있습니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그날 세월호를 탔었다면, 나도 죽었을 것이다.' 왜 이런 문장을 사용한 걸까요? 기무사가 탄핵기각시 광화문 위의 촛불집회 참여자들을 말 그래도 '민주화' 시켜려 했던것은 잘 알려졌습니다. 우리 주변엔 아직도 지난 정권 부역자들의 잔챙이들이 남아 있습니다.

잡담 2018.07.06

유승민, '북한에 속고 한·미동맹이나 깨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오늘 충북 제천시단양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다. "북핵 문제 해결을 잘한다면 당연히 박수를 쳐주겠지만, 북한에 속고 주한미군이나 내보내고 한·미동맹이나 깨고 북한 핵이 그대로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당 결정력도 만덕산, 안찰스 한테 다 뺴앗긴 전술 핵승민, 김정은은 핵버튼이라도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아저씨가 가만히 있지 않으면 어쩔껀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언론에 보면 온통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는다” “북·미 정상회담 이슈가 지방선거를 완전히 가려서 민생 부분이 안 보인다” 그 가까이에서 최순실도 안보였는데 민생이 보일리가 있나... “먹고사는 문제, 우리 아이들 키우는 문제 이..

잡담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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