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성추행범 박원순을 맑고 깨끗한 서울시장으로 만드는 것 쯤이야 누워도 떡먹기일 것이다네요. 박원순이 빚만 7억을 남겼다고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네요.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원순 전시장은 검소하게장례를 치러달라 했는데-사상 최초인 '서울특별시장'에다이 무더위에 코로나 방역속에 5일장?9500개 국화송이로 장식된 장례식장-'조촐하고 검소하다'고 한다면만여송이 가까운 꽃들에게 실례가 돼겠지요?성추행 피의자로 마무리한 박원순 전 시장을이 거한 장례식장에 대해 비난할 생각은털끝만큼도 없습니다.이승의 삶을 마감했는데9500송이 국화로 뒤덮힌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이것은 '산 자들을 위한 장례'인 겁니다.죽은 박원순은 말이 없고 원치도 않았죠.그러나 '살아남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