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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2

시민분향소 첫날 길게 늘어선 조문행렬

11일 서울시청 앞에 차려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민분향소에 모인 시민들은 각자의 사연을 담아 박 시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추모했다네요 공식조문 시작 시각인 오전 11시 전부터 시청광장 주변은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길게 늘어섰다네요 국화꽃 9500송이 사이에 박 시장의 영정사진이 자리한 분향소의 재단은 폭 9m, 높이 5m로 마련됐다네요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마치면 분향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네요 조문 중에 눈물을 흘리거나 주저앉아 오열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보였다네요 강한 햇빛이 사그라든 오후 4시 이후에는 추모행렬이 더 길어졌다네요 시민들의 줄은 시청광장을 두른 뒤 청사 뒷편까지 길게 늘어섰다네요 긴 추모행렬 사이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사, 마을활동가, 비정규직, 종교인 등 박 시..

잡담 2020.07.11

홍준표, 결국 노무현 자살을 핑계 삼다

(노무현 자살가 날 완성시켰다 이거야) 결국 표가 부족해진 홍준표는 故 노무현을 언급하며 깝니다.왜냐면 친노를 까면 표를 얻을수 있다는 것은 옛 새누리당때부터 해온 수법입니다. 나를 막말 프레임에 가둔 것은 노무현 자살이라는 말에서 비롯됩니다. 자기들에게는 신격화된 노무현 전대통령을 서거라고 하지 않고 자살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개돼지들의 20% 라는 목숨의 칩을 내게 넘겨줘!) 그후 적절한 비유와 상대방의 폐부를 찌르는 말들은 모두 막말로 덮어 씌어져 왔습니다. 강자는 적이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고상함과 품위를 내 보이는 여유가 있어도 될지 모르나 약자가 짐짓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굴복이나 굴종에 다름이 아닙니다. (그래 노무현은 돈받고 쪽팔려서 자살했다 이기야!) 당내 일부 패션우파들은 정권에..

잡담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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