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참시’는 세월호 화면 재미를 위해 사용했다.

EU-03 2018. 5. 1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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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세월호 사태가 충격적이지만 이것은 단순 실수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제작진 가운데 조연출과 에프디는 이미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재미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조연출이 제작진 단톡방에 “뉴스에서 앵커멘트로 ‘속보입니다’, ‘층격적인 소식이다’ 그런 멘트가 포함된 영상 뉴스클립”라는 주문을 올렸고.


고참 에프디가 주문에 맞는 화면 11개 클립을 찾아 올렸는데 이중 3개의 클립이 세월호였고 최종 컨펆을 내렸다는 겁니다.


엠병신이 엠병신 했을뿐...



세월호 자료를 넣어도 되냐 논란이 있었지만 조연출은 해당 그림을 미술부에 전달하며 그림을 블러처리 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과물을 받아 편집에 사용했고, 고자 2초 오디오 위주로 편집을 했기에 문제없다는 것.


조연출, 에프디가 일베라고 하시는데, 이들은 전부 여자입니다.


일베가 아니라 워마드 수준...


결국 이 나라를 좀먹는건 삼성, 일베, 페니미즘이라는 걸까요...


최승호 사장,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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