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재인 정권 몰락 과정 참 빨리 와... 6.13 민심 확인해보자'

EU-03 2018. 4. 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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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악재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지지율을 유지하는 문재인 정권에 도전하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과연 누굴지 가즈아아아아아!!!!




2011.10 MB정권의 최고 실세가 당사 대표실로 찾아와 내년도 국회의원에 다시 출마해서 국회의장을 하겠다고 했을때 나는 이제 그만 정계 은퇴하고 미국으로 가서 5년동안 돌아오지 말고 여생을 편하게 지내라고 충고 한 일이 있습니다.

MB재임중 감옥 갈수있고 그렇게 되면 MB는 식물대통령이 된다고 하면서 거듭 정계은퇴를 종용했으나 그는 그말을 무시하고 전횡을 계속하다가 결국 MB재임중 감옥 가고 MB는 집권말기에 식물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큰 권력은 모래성이라고도 말해주기도 했는데 그는 마치 자신은 치외법권지대에 살고 있는 양 그 말의 뜻을 몰랐습니다.

그후 감옥에 찾아간 보좌관에게 비로소 홍대표 말을 들을걸 잘못 판단했다고 후회했다고 합니다.

드루킹 김경수의원을 보면서 다시금 그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마치 자신은 치외법권 지대에 살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큰 권력의 외피는 그야말로 모래성이라는 것을 깨닫는데는 오래가지 않을겁니다.

자신이 갈곳은 경남도청이 아니라 감옥일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는 이미 늦었을 겁니다.

젊고 촉망 받는 정치인이 권력의 허세를 믿고 우왕 좌왕 나대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작은 권력은 견고 하지만 큰 권력은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래성입니다.

역대 정권의 몰락 과정을 보면 문재인 정권의 몰락 과정은 참 빨리 왔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6.13 민심을 한번 확인해 봅시다.


정답은 바로 홍준표!


홍대표님, 어디서 가즈아 소리 들리면 당신인줄 알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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