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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3

이언주,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자유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까? 새누리당은 그렇게 했나요?" (내가 구로박의 제자, 이언주다) "여당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싸우고 시민 자유를 지켜주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까?" "탄핵은 가능한 한 벌어지지 않았어야 할 일이었다. 그때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때 침묵을 지키는 게 얼마나 이 나라의 비극을 초래하게 되는가를 처절하게 느꼈다." 무섭게도 이언주 무소속 예정인 여자의 말이다, 눈과 귀를 의심했다. 국썅도전러긴 하다만, 어떻게 자기와 정 반대대는 말을 할 수 있는가 말인가? 어제 9일,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 청년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청년바람포럼'에 일일 강사로 나선 그녀의 발언이었다. (자한당은 모두 자살해야 한다) "..

잡담 2018.11.10

이언주, “구제불능·역사가 잉태한 비극”

국가가 일자리 만든다면서, 구조조정해야 할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라는 핑계로 민간 인력파견회사로부터 인력 빼앗아 또 다른 공공인력 파견회사 만들어 고위 공무원들 퇴직 후 일자리나 만들고, 줄여야 할 공무원 수를 괜히 소방관들 내세워 감성에 호소하면서 공무원 증원에 혈세 쏟아 붓고, 규제 없앤다고 지원해 준다며 새로운 규제 만들어 공무원 할일 늘이고 온갖 불필요한 센터들 만들어 선거 때 도와준 사람들 낙하산 보내 정치한량들 혈세로 구제하더니... 이제야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걸 알았습니까? 그러면 최저임금, 노동시간 제한과 같은 반시장, 반기업 정책과 기업 그리고 기업인에 대한 과도한 인민재판부터 재고하십시오. 그래야 그 깨달음의 진정성을 인정하겠습니다. 나라경제 망쳐놓고 수많은 사람들 길거리 나..

잡담 20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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