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는 홍준표와 야당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대해서 또다시, 

“황제 취임식에 조공 외교를 하러 갔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홍 대표는 이날 오전 도쿄에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역대 한국 대통령 공항 영접을 차관보가 나온 적이 있느냐. 동행 기자들은 대통령 수행원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 식으로 잔인하게 폭행한 일이 있었냐”며,

13일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장관급이 아닌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아주담당 부장조리기 대신 영접하러 나온 것에 이어,

 14일 중국 경호원의 한국 기자 폭행 사건을 언급한 것입니다.

홍 대표는 일본과의 협력 필요성도 다시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나는 한-미-일 자유주의 핵동맹을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며 “5000만 국민 생명과 재산이 존망 기로에 서 있는데 북핵을 제거하는 데 일본이 도움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공동 대처하는 게 맞지 않느냐”고도 말하면서 그래놓고 한거라고는 머리 조아리기...

그것도 일본 지상파에 생중계되었습니다.

하악 쪽팔려, 저기 자유 한국당이라 써놓은거 일본인이 보면 북조선에서 온줄 알것다!

문재인의 '여보세요'에 나이 타령 하시던 우리 지상 최대 카리스마께서...

원숭이한테 머리를 조아려...ㅠㅠ

아아 그럴일 없습니다.

우리 홍대표님이 그럴리 없습니다!

이것은 다 마블의 평생우주!

 

'애쓴다 등신'이라 하며 다시한번 따봉을 날려주시는 킹엠페러메제스티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