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경 의원 프로필 정리, 학력, 고향, 경력

요즘 임종석 비서실장 향한 막말로 핫한 전희경 의원 프로필 정리, 학력, 고향, 경력에 대해 알아봅니다.

전희경 의원은 1975년 10월 9일 생으로 나이는 42살, 고향은 서울입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 나와서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졸업후 모교에서 대학원 석사를 지냈습니다.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前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前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

前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그 중에서 자유경제원 사무총장 시절이 가장 유명한데요,

40이 덜된 나이에 그런 직책을 맞게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실제로 이번 사태가 아니라면 다들 자유경제원 시절의 그녀를 기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6년 5월 ~ : 제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2016년 6월 ~ :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6년 6월 ~ : 제20대 국회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2016년 8월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2017년 7월 ~ : 자유한국당 대변인

국회의원이 된 계기는 김무성이 영입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김무성이 실세일때 영입했던 대표 주자중의 한명입니다.

국정교과서 논란 당시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이던 시절 앞장서서 찬성을 했고, 

이런 모습을 보고 김무성이 '영웅'이라고 칭송받으면서 비례대표로 입당되었습니다.

석사 학위 논문 표절로 석사 까지 반납했으니 사실상 대학교만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증인소환 반대, 게이트 특검법을 저지하는 등 박근혜 옹호도 모자라지만,

오늘 뉴스공장에 나온 하태경 의원한테까지 ‘여자 김진태’ 라고 디스를 당했습니다.

보시다 싶이 전형적인 새누리-자한당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뭐, 원조 레이디 새누리에 레벨에 비하면 아직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좀더 노오오오오력이 필요해 보입니다.